경상남도 함안에는 7월이 되면 연꽃과 해바라기로 물든 여행지가 됩니다. 함안 연꽃테마파크와 강주 해바라기 마을의 함안 해바라기 축제가 주인공인데요.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온 함안연꽃테마파크 연꽃축제 일정과 함안 해바라기 축제 일정 공유해 드릴게요~
함안 연꽃테마파크
함안연꽃 테마파크는 다양한 연꽃과 수생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2024. 7월 8일 ~ 2024~8월 4일까지 연꽃테마파크 사진공모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저는 7월 5일에 방문했는데요. 아라홍련을 비롯한 법수연, 백련, 수련들이 만개한 모습과 앞으로도 계속 피어오를 연꽃 봉우리들과 함께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
✅️ 입장료는 무료이고 주차장은 함안 체육경기장 쪽 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연꽃축제 안내 사무실 쪽의 갓길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 사진공모전은 '너의 연꽃을 보여줘'라는 테마로 2024.7월 8(월) ~ 7.28(일) 응모가능하며 기념품 증정은 ~8.4일까지 현장 체험 부스에서 나누어 주시니 함안여행 계획이신 분들은 연꽃축제도 즐기고 기념품도 받아가시면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연꽃테마파크 입구에는 양산이 준비되어 있으니 핑크빛 양산과 함께 연꽃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개 분사와 중간에 쉴수 있는 의자들이 있으니 더위를 식히며 연꽃 풍경을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함안 해바라기 축제
함안 연곷테마파크에서 연꽃을 감상하시고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강주 해바라기 마을도 추천드려 봅니다. 현재 강주 행바라기 마을에서는 함안 해바라기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강주 해바라기 축재
🎈 2024.6.28 (금) ~ 7.14(일)
🎈 장소 : 함안군 법수면 강주 마을 일원
🎈 입장료 : 유료로 진행했으나 현재는 무료로 진행중입니다.
🎈 주차장 : 강주 해바라기 마을 건너편에 주차장 있습니다.
축제을 시작한 6월 28일 주에는 싱싱했던 해바라기들이 축제 첫 주 주말부터 내린 비로 현재 해바라기 잎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입장료를 유료에서 무료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강주 해바라기 마을의 규모는 상당히 넓었으나 아쉽게도 낙화된 꽃들이 많이 보여 안타까운 마음이었답니다. 하지만 여전히 괜찮은 해바라기들이 있으니 포토존에서의 사진은 아쉬운 대로 잘 나올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사진명소답게 사진작가분들은 해가 질 때의 해바라기 모습을 많이들 담으신다는 팁도 알려드려요.
뜨거운 햇살아래 양산을 비취해 노란색의 양산으로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시고 백일홍보러가는 길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강주 해바라기 마을 입구에 핀 해바라기들은 제일 싱싱하고 괜찮으니 입구쪽에서 사진 꼭 찍으세요. 강주해바라기 마을을 걸어 올라가는 동안 간단하게 먹을 간식과 체험거리, 볼거리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주 해바라기마을의 해바라기들은 키도 크고 줄기도 굵고 꽃도 커서 만개한 일주일 전쯤에 왔다면 유럽 같은 분위기의 함안마을을 만날 수 있었겠다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내년에 또다시 찾아와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7월 국내여행지로 함안연꽃 테마파크와 강주 해바라기 마을 추천드려 봅니다.
장마시즌이 끝나면 이제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됩니다. 동시에 아이들이 있는 집은 여름방학이 돌아올 텐데요. 더울 때 바깥에서 놀기에는 쉽지가 않죠~ 이럴 때 가까운 물놀이장에 가서 시원한 물놀이를 하면서 방학을 지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이미 오픈한 울산 물놀이장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울산 중구, 동천물놀이장, 남구, 울산대공원 물놀이장 정보를 먼저 할게요~
울산 중구 물놀이장
울산 중구 물놀이장은 소규모로 운영되는 3개 장소와 동천야외물놀이장이 있습니다. 동천야외 물놀이장을 제외한 3곳 모두 무료로 운영 중이에요.
🎈복산 물놀이장, 성안 물놀이공원, 우정공원 물놀이장
✅️ 6월 22일 (토) 개장
✅️ 운영기간 : 2024.6. 22 (토) ~ 7.7(일) 주말만 운영, 2024. 712(금) ~ 8.18(알) 매일 운영
✅️ 단, 매주 월요일 휴장
✅️ 이용요금 : 무료
울산 동천야외 물놀이장
📌 2024. 7월 12(금) 개장 - 7월 12일 개장일 무료 입장!!!
📌 운영기간 : 2024. 7.12(금) ~8.18(일)
📌 매주 월요일 휴장
📌 유료 운영 : 어린이 3세 ~12세 ( 4,000원), 청소년 13세 ~ 18세 (6,000원), 성인 (8,000원) -50% , 30% 감면 부분은 아래 사진에서 참고하세요.
Hello, it's Vibe K, who wants to introduce wonderful Korean culture. Wow, who would've thought I'd write something like this one day.
During my student years, I didn't watch TV much and felt my daily life was fulfilling enough without wasting time on celebrities. What else did I need?
Then I became a mother and devoted my time not just to my children but also to myself. Somewhere along the way, the unfulfilled fangirl in me started to emerge. Just as I thought it was passing, this time it seems to be sticking around longer—love at first sight (someone who falls in love quickly), they call it, but now it's no use. I've come too far.
These days, Byun Woo-seok, who is currently enjoying immense popularity with the drama "Seonjae Up Go Tui," appeared on the TV entertainment program "You Quiz." Videos of women spending their days with Ryu Seon-jae from "Seonjae Up Go Tui" were shown. "There are many people like me!" I felt relieved and grateful at that moment. Is it that saying from the old folks, "Do everything others do and move on," that applies to me now? When will this love for Byun Woo-seok, whom I'm currently renewing as my favorite, lessen? There's no hint of it happening anytime soon.
Review of Taking Photos with Byun Woo-seok at Phototism
For those who've come to read this, I'm sure you're fans of the drama "Seonjae Up Go Tui," right? Do I like Byun Woo-seok? Or do I like Ryu Seon-jae? I wonder... Even if you're hesitant about going, taking photos isn't difficult at all, so I encourage you to give it a try! When will you get another chance like this? Some may think, "It's not that easy, why do photos look like that?" But for me, it was the best I could do. While filming with my phone,
I managed to take pictures with Byun Woo-seok, so those who are only taking photos will surely do better than me. This phototism photo was my first since college sticker photos. Even if you think your clumsy, you can surely do better!
Sharing a pro tip
Although it's not a golden tip, I'd like to suggest taking photos leisurely on weekdays. On weekends, queuing is basic, especially for Korean idols, so phototism always seems popular. I visited the Phototism in Samsandong, Ulsan. It was relaxing and easy to take photos on weekdays.
Choosing a Photo First, click on the Byun Woo-seok photo on the right out of the three shown on the screen. Just clicking on this will already give you a 50% success rate for today's photo!
There's a choice of frames, and both the white and blue frames are beautiful. You can choose either; it doesn't matter. However, I heard from someone nearby that those who chose the white frame looked prettier. I went with the blue frame.
Then proceed as shown on the screen. Take each photo once in order, and then repeat the sequence for a second round, resulting in a total of 8 photos. Choose the better of the two shots for each pose, and it will fit nicely with the Byun Woo-seok photo. If you've selected a photo but don't like it, you can reselect it, but there's a limited time... It was a few hundred seconds, but... During that time, simply switch to the better of the two shots. I changed it several times, but I still had plenty of time. Just follow the instructions on the screen. Whether you're mechanically inclined... Or just pressing it, it doesn't matter at all!
Posing Like Byun Woo-seok Byun Woo-seok in a school uniform has four poses:
✅️ First pose: Taking a photo under his hand ✅️ Second pose: Doing a V beside his face ✅️ Third pose: Making a heart shape with his cheeks ✅️ Fourth pose: Walking side by side with an umbrella
It might be easier if you think about which pose to take beforehand. Imagine a lovely pose and try it out freely! The first pose, taking a photo under the palm, was harder than I thought. I also had to lower my height, and looking back, I regret not standing side by side as if holding hands. If only I could regret it now, it would be too late. After carefully choosing from the eight poses, I confidently pressed the printer button and two photos came out. Oh my, oh my... Whether the photos turned out well or not, being able to take them together like this is amazing and makes me feel so good!
The price for 8 cuts is 7,000 won. Originally it's 4,000 won, but for celebrities like idols, an additional 3,000 won is added. Payment can be made with both card and cash. For those paying in cash, there's a 1,000 won cash exchange machine at the entrance of Phototism.
The Byun Woo-seok phototism photos are available only until June 30th. There's still some time left, but if you want to create memories, it would be great to take them leisurely on weekdays. After experiencing this myself, I understand why students line up to take photos with their friends. Now, even when my daughter asks for a photo, I find it hard to say no to taking more. Sometimes, it feels like it could be a vitamin of happiness~ Enjoy taking photos with Byun Woo-seok at phototism! For those who want to feel like "Seonjae Up Go Tui," what are you waiting for? Let's capture the moment!
여름꽃이 한창인 요즘 보랏빛으로 물든 밀양 맥문동 명소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밀양 구절초 군락지나 밀양 문화체육회관으로 검색하시고 들어오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밀양 맥문동의 명소 밀양강 둔치로 떠나보겠습니다.
밀양 맥문동 명소 삼문동 송림길
5월 ~ 8월이 개화시기인 맥문동은 보랏빛의 은은한 아름다움 외에도 약재로도 쓰일만큼 호흡기 질환에 아주 탁월하여 맥문동 효능도 많이 찾게 되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밀양 맥문동을 보기위해 떠난 삼문동 송림길은 말그대로 하늘을 향해 높이 뻗은 소나무 길과 그 길을 따라 촘촘히 피어 있는 맥문동을 만날 수 있는 길입니다. 힐링코스로도 산책코스로도 모자람이 없이 소나무와 밀양강을 따라 걷게 되는 코스입니다. 주차장은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 앞에는 밀양문화체육회관이 있습니다. ) 주차를 하시고 구철초 군락지를 지나 데크 쪽으로 걸어 올라오시면 밀양강 둔치가 보이고 삼문동 송림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밀양 맥문동 풍경
8월 10일 현재 만개한 맥문동 풍경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소나무 길이 시작됨과 동시에 끝까지 맥문동이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앉을 공간도 있고 이미 사진작가님들이 자리를 잡고 만개한 맥문동을 촬영하고 계셨어요. 라벤더와는 다른 보랏빛의 은은함과 소나무의 운치를 더해 밀양강이 주는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밀양 맥문동 삼문 송림길입니다.
맥문동 효능
맥문동의 덩이뿌리를 말리면 반투명한 담황색이 되는데, 기침과 가래를 멎게하거나 폐장의 기능을 돕고 기력을 돋우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이것을 강장·거담·진해·강심제 등에 사용합니다. 보통 한방차로 달여 먹습니다. 최근 새집증후군이 자주 언급되면서 맥문동의 공기정화 능력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궁합음식으로는 수삼이 좋은데요. 맥문동과 수삼을 같이 달여서 먹으면 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이어트 측면에서는 맥문동은 거의 열량이 없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구체적인 효능으로는 기관지염 치유가 되겠습니다. 봄, 가을에 캐서 껍질을 벗긴 다음 햇볕에 말린 것을 맥문동이라고 하여 맛은 달고 약간 쓰며 한방에서는 일사병, 열사병, 심근염,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등에 사용합니다.
6월은 수국이 만개하는 달이었다면 7월은 더운 여름과 함께 연꽃이 물드는 대한민국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경주 연꽃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대표적인 경주 연꽃 단지로는 동궁과 월지 그리고 서출지가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서출지는 아쉽게도 연꽃 관리가 안되는지 화려한 연꽃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일부분에만 살짝 피었더라고요. 굳이 가시지 않아도 이곳 동궁과 월지의 경주 연꽃이 훨씬 규모가 크고 아름답습니다.
경주 연꽃 안압지 (동궁과 월지)
경주 연꽃단지 동궁과 월지 근처입니다. 주소는 경주시 인왕동 472 -4입니다. 동궁과 월지에 주차를 하시고 걷기에는 더운 여름철 조금 먼 감이 있고요. 연꽃단지 근처 건너편에 경주시 공영 노상 주차장이 있으니 이곳에 주차하시면 바로 건너편으로 건너기만 하면 경주 연꽃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동궁과 월지 주차장 안에도 작은 경주 연꽃 단지는 있습니다만 저는 제가 소개드리는 곳이 규모도 크고 더 아름답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입장료는 무료 ✅️노상 공영주차장 1구획당 최초 30분 500원, 30분 초과 10분마다 200원입니다. ✅️주차료 징수시간은 09:00 ~ 20:00입니다.
경주 연꽃단지 풍경
제가 갈 날은 7월 7일 금요일이었습니다. 마침 비가 많이 내려 연꽃과 운치 있는 풍경들을 보여 주었어요. 연꽃은 7월 7일 당시 50% 정도 피어 있었으니 이번 주에 방문하신다면 더 멋진 경주 연꽃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경주 연꽃 단지에는 흰색, 연한 분홍빛, 진한 핑크색의 연꽃이 피어있습니다. 연꽃 단지 위로는 능소화도 멋지게 피어있으니 방문하신다면 함께 꽃구경 하고 오세요.
멀리 정자가 있고 중간중간 오리와 개구리도 볼 수 있습니다. 원래는 옆으로 기차도 지나가는 풍경을 만날 수 있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기차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연꽃과 기차가 함께 하는 풍경도 연꽃만의 매력이 듬뿍 묻어나는 정겨운 풍경이기도 합니다.
비 오는 날이었기에 연잎 위에 물방울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비 오면 비 오는 대로의 경주 연꽃 풍경도 좋고 맑은 날에는 파란 하늘과 유난히도 푸른 뷰가 잘 어울리는 경주 연꽃 단지 안압지가 되겠습니다.
맨 끝에 사진은 7.7일 같은 날 서출지 풍경입니다. 서출지는 연꽃을 기대하기보다는 서출지만의 작은 힐링 포인트로 방문을 하시고 가벼운 산책을 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꽃이 사진에 보이는 곳에만 피어있는 모습입니다.
해외여행 시 환전은 필수인데요. 예전 이탈리아 여행 때 현금을 소매치기당한 경험이 떠오릅니다. 해외여행 때 현금을 가지고 다니면서도 늘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도 쉽지 않았고요.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들 한번쯤 있으신가요? 그런데 해외여행 시 현금으로 환전하기보다 카드를 발급받아 수수료를 아끼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현금으로 환전하기보다는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외화를 충전할 수 있는 카드가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거기에 수수료를 아낄 수도 있다면 금상첨화지요. 해외여행 특화 카드인 트래블월렛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트래블월렛 카드 발급부터 혜택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트래블월렛 카드가 뭐니?
트래블월렛에서 출시한 트래블페이는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외화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식 선불카드입니다. 이 카드에는 달러, 유로, 엔 등 다양한 외화를 충전할 수 있다.충전 가능한 화폐는 37개 이른다.모든 외화 결제에 대해 결제수수료가 면제입니다.트래블월렛 앱을 설치하고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치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모바일 카드와 실물 카드 두가지가 있습니다.이런 장점 덕분에 2021년 출시한 이후 올해 5월 기준 누적 발급자 수가 160만 5900명을 돌파하기도 했다네요. 거래액도 2021년 94억 원에서 지난해 2100억 원으로 늘었고, 올해도 5월까지 4915억 원에 달한다고 하니 해외여행이 잦고 합리적인 소비성향을 추구하는 MZ세대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카드 혜택을 알아볼까요?
카드 사용 범위는 넓습니다. 트래블월렛은 비자카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고 전 세계 비자 가맹점 1만여곳에서 트래블페이 카드를 수수료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카드사 평균 해외결제 수수료는 2.5%. 트래블페이는 이 수수료를 아예 없앴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트래블페이로 1300달러를 결제한다면(환율 1314원 기준) 약 44000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에요.환전 수수료도 국내 최저 수준이다. 달러, 유로, 엔 등 주요 통화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0원이다.
사진에서 알려주었듯이 트래블페이는 달러, 엔화, 유로화에 대해 환전 수수료를 100% 우대해주고, 해외여행 시 원하는 시점에 실시간 외화 충전이 가능하니 현금 들고 다니며 마음 졸일 필요가 없습니다. 현지 ATM에서 외화출금 가능합니다. 온 / 오프라인 해외 결제 수수료도 0 %입니다. 트래블월렛 회원 전용 부가 혜택도 주어지니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챙겨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야구시즌이 한창인 요즈음 야구시리즈와는 별개로 JTBC 채널에 최강야구도 인기몰이 중입니다. “우리보다 최강인 팀은 절대 없을 겁니다”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와 전국의 야구 강팀이 펼치는 양보 없는 대결을 그리는 TV프로그램입니다. 야구에 미친 자들의 모든 걸 건 진짜 승부가 시작된다는 취지 아래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받고 있는데 최강야구 직관데이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이번이 세 번째인 최강야구 직관데이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최강야구 직관 일정
7월 9일(일) 열리는 ‘최강야구’의 2023년 세 번째 직관 경기의 상대는 독립야구 올스타팀입니다. 그동안 최강 몬스터즈와 맞대결을 펼쳤던 파주 챌린저스, 성남 맥파이스, 연천 미라클 등 다양한 독립야구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2023년 시즌을 맞아 Kt wiz와 개막전 직관 경기를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성균관대학교와 직관 경기를 펼친바 있습니다. 7월 9일 일요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최강야구 세 번째 직관 경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직관 티켓 오픈
직관 티켓은 6월 29일(목) 오픈되며, 예매처인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티켓링크에서 6월29일 오후 2시에 예매 오픈입니다.
부산 수국의 대표척 축제인 태종대 수국축제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취소가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작년에는 가뭄이 심했는데 올해도 영향이 계속되는 것인지 태종대를 대신할 수국을 찾다가 태종대 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근처에 영도 분홍집 수국 개화현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영도 분홍집 수국 주소
영도 분홍집 수국 주소
영도 분홍집 수국 위치 주소는 부산 영도구 태종로 813 - 27입니다. 태종대 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태종대 방향 말고 관음정사 절 쪽으로 밑으로 내려가 버스차고지가 나올 때까지 걸어내려 갑니다. 버스 차고지를 왼쪽에 두시고 좁은 골목길로 올라가면 마린리서치 건물과 관음정사 이정표가 나오니 그곳에서 왼편에 영도분홍집 태종대 분홍집이 있습니다. 개인 주택가 앞에 한가득 피어있는 파스텔톤 수국을 만나실 수 있으십니다. 제가 간 날 역시 평일이었음에도 많은 분들이 줄을 서 계셔서 위치는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태종대 공원 공영주차장 요금
태종대 공원 공영 주차장 태종대 공원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은 경차 500원 (기본 1시간 기준) / 소형 1,000원(기본 1시간 기준), 1시간 이후 10분당 경차는 100원, 소형차는 200원이 부과 됩니다. 이곳에 주차하시고 태종대 다누비 열차를 타고 태종대를 돌아보실 분들이라면 공영주차장 위쪽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주차장에 걸려 있는 안내문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인 6월 ~8월에는 다누비 열차는 연장 운행 중이라고 합니다. 첫차 09:20분을 시작으로 19:30분이 다누비 열차 막차시간입니다. 성수기는 무휴 운행 예정이며 우천 시에는 운행 중단한다고 합니다. 여름 여행으로 태종대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세요.